가수 김호중 은사 김천예고 서수용 교장 경북예술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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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예술고는 3일 서수용 교장이 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 경북예술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악가인 서 교장은 김천예고 음악교사로 재직하며 경북지역 100여개의 초·중·고교 교가를 오케스트라와 합창으로 편곡·제작해 무상 보급했다.
서 교장은 지난해 한국음악 교육에 공헌한 공로로 '한국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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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예술고는 3일 서수용 교장이 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 경북예술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악가인 서 교장은 김천예고 음악교사로 재직하며 경북지역 100여개의 초·중·고교 교가를 오케스트라와 합창으로 편곡·제작해 무상 보급했다.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을 키운 은사로 유명한 그는 학생 동아리를 조직해 매년 교도소, 병원, 양로원 등을 찾아다니며 음악 재능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교장은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웅장한 숲과 자연을 만드는 것은 못생긴 나무들"이라며 "지역 예술을 지키는 커다란 고목은 아니지만 경북예술의 풍성한 산과 숲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교장은 지난해 한국음악 교육에 공헌한 공로로 '한국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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