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일 692명 확진..사망 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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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지난 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92명(해외입국 16명)으로 집계됐다.
3일 경남도에 따르면 2일 창원 196명, 김해 124명, 양산 86명, 거제 78명, 진주 58명, 통영 41명, 사천 24명, 함안 20명, 거창 16명, 밀양 13명, 함양 7명, 의령·고성·남해·합천 각 5명, 산청 4명, 하동 3명, 창녕 2명 등 69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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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지난 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92명(해외입국 16명)으로 집계됐다.
3일 경남도에 따르면 2일 창원 196명, 김해 124명, 양산 86명, 거제 78명, 진주 58명, 통영 41명, 사천 24명, 함안 20명, 거창 16명, 밀양 13명, 함양 7명, 의령·고성·남해·합천 각 5명, 산청 4명, 하동 3명, 창녕 2명 등 69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1일)보다 672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9월25일)보다 48명 적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49만8911명으로 입원 치료(위중증 8명), 재택 치료 8609명 등이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487명(누적 사망률 0.09%)이 됐다.
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1.1%,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 87.4%, 2차 86.5%, 3차 64.9%, 4차 14.9%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9월 △25일 740명 △26일 2214명 △27일 1940명 △28일 1740명 △29일 1525명 △30일 1531명 △10월 1일 1364명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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