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포' 김하성 가을야구 뛴다..샌디에이고, PS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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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11호 홈런을 터뜨렸고,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홈런(11호)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미니시즌으로 치러진 코로나기간을 제외하면 2006년 이후 16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
메이저리그는 올해부터 리그별로 6개팀씩 모두 12개팀이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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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11호 홈런을 터뜨렸고,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홈런(11호)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1-2로 패했지만 밀워키가 마이애미에 패하면서 와일드카드 3위를 확보해 가을야구에 나서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미니시즌으로 치러진 코로나기간을 제외하면 2006년 이후 16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
메이저리그는 올해부터 리그별로 6개팀씩 모두 12개팀이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각 지구 우승 3개팀중 상위 2팀은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하고 나머지 4팀이 두팀씩 맞붙는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승제)를 통해 승리한 2개팀이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에 진출한다. 디비전시리즈에서 승리한 팀끼리 리그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를 치러 이긴 팀이 월드시리즈에 나선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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