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최양락 집안 찜질방→카페 공개 "운영한지 30년↑"(프리한닥터M)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집안 찜질방, 카페가 공개됐다.

10월 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1세대 원조 미녀 개그우먼 팽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양락은 무화과, 포도로 청 대신 담금주를 만들어 집 안에 있는 찜질방으로 향했다. 공개된 찜질방에는 피톤치드 편백 벽과 따뜻한 온도를 오래 품는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었다.

팽현숙은 "나이가 어느 정도 있다 보니 찜질 한 번 하면 몸이 가뿐해지고 좋더라. 코로나 때문에 찜질방 가기 힘드니까 집에다 한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 운영하며 서빙까지하는 카페를 공개하기도. 팽현숙은 "예전부터 운영하는 카페다. 음식점이나 카페 한다고 하면 2, 3년 됐겠지, 길어야 10년 했겠지 하는데 20대 때부터 했으니까 30년이 넘었다. 커피도 내리고 직접 달인 쌍화차 등 차 종류도 팔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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