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 2022]디지털 전환 해법을 제시하다..'KES 퓨처 서밋 2022' 개최

정용철 2022. 10. 3.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계 핵심 화두인 디지털 전환 방향과 비즈니스 창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 디지털 전환 사례를 전파하는 한편 산업 트렌드까지 제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이 가진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중소기업에 공유, 기술·비즈니스 혁신을 앞당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계 핵심 화두인 디지털 전환 방향과 비즈니스 창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 디지털 전환 사례를 전파하는 한편 산업 트렌드까지 제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KES 퓨처 서밋 2022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최신 사례와 차세대 스마트 기술을 전망하고자 마련됐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이 가진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중소기업에 공유, 기술·비즈니스 혁신을 앞당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코엑스 401호에서 열리는 1일차 행사는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가 '디지털 전환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과 응전'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미래 준비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안용일 삼성전자 부사장이 '고객의·고객에 의한·고객을 위한 진정한 스마트홈을 향해'를, 신승규 현대차 상무가 '모빌리티의 한계를 넘어, 인간 중심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손장익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사가 'DX는 지능형 자율공장에서 시작된다'를, 박성일 퀄컴코리아 상무는 '코앞까지 다가온 꿈의 통신, 6G시대'를 강연한다.

2일차 행사는 코엑스 3층 E5·E6홀에서 열린다.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제조 △메타버스·스마트헬스케어 △강소기업·미래유망산업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눠 산업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한다.

강소기업·미래유망산업 트랙에서는 골프존(골프산업의 리디자인), 이노시뮬레이션(메타버스- 선도기업을 위한 여정), 포레(친환경 가전) 등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디지털 전환 관점에서 미래 신산업을 준비하거나 진출하는 중소기업에 새로운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게 목적이다.

KEA는 이번 행사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환경에 대응하는 한편 미래를 대비한 혁신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면서 직면한 공급망 불안정과 급변하는 산업지형에 대응하기 위한 도구로 디지털 전환이 주목 받는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조직 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 미래를 준비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