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엄기준 사망 엔딩에 자체 최고 '9.7%'

서지현 기자 2022. 10. 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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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이 충격 전개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9.7%(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7.3% 보다 2.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오인경(남지현)이 뉴스를 통해 '살인자의 얼굴' 박재상(엄기준)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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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시청률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작은 아씨들'이 충격 전개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9.7%(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7.3% 보다 2.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오인경(남지현)이 뉴스를 통해 '살인자의 얼굴' 박재상(엄기준)을 폭로했다. 이후 박재상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고, 원상아(엄지원)은 오인주(김고은)에게 거센 역공을 선전 포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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