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1만2150명..위중증 361명·사망 20명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150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2483만1761명이 됐다.
지역별로 서울 2023명, 경기 3773명, 인천 778명, 부산 429명, 대구 770명, 광주 236명, 대전 333명, 울산 189명, 세종 106명, 강원 454명, 충북 378명, 충남 463명, 전북 282명, 전남 275명, 경북 717명, 경남 676명, 제주 136명 등이다.
사망자는 20명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2명8509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26명→46명→46명→42명→39명→44명→20명이다. 중대본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보고된 사망자 305명 중 50세 이상이 300명(98.4%)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백신 미접종 또는 1차 접종자가 84명(28.0%)으로 치명률이 높았다.
재원 중인 위중증자는 361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추이는 401명→375명→363명→352명→356명→353명→361명이다. 400명대에서 300명대로 내려왔다. 전국의 위중증병상 가동률은 20.4%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6%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6만4953명이다. 이 가운데 신규 재택 치료자는 1만3952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8597명, 비수도권에서 5355명이 나왔다.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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