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휴스턴전서 '멀티히트' 활약..타율 0.22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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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 후 세 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8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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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 후 세 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8로 올랐다.
팀이 0-2로 지고 있던 2회 선두 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시즌 21번째 2루타를 날린 뒤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4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7회 좌전 안타를 날렸다. 1-3으로 밀리던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걸어 나갔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9회 마지막 찬스를 놓친 탬파베이는 결국 1-3으로 패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패배로 86승73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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