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엄마 박유진, 남친에게 협박 피해→친정과 갈등까지(고딩엄빠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세 엄마 박유진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박유진이 16세에 첫 출산을 경험한 뒤, 18세에 두 번째 남자친구와 가정을 이룬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친정엄마와 갈등의 골이 깊어져 결국 분가를 하게 된 박유진이 100일 된 딸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리고 친정식구들과 깊어진 갈등을 풀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18세 엄마 박유진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10월 3일 MBN에 따르면 4일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는 18세 엄마 박유진 씨가 첫 출연한다.
박유진 씨는 이날 방송에서 16세에 임신하게 된 사연과 100일 된 딸을 기르는 일상을 선보인다.
먼저 박유진이 14세 때 겪은 연애사가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소개된다. 중1 시절 박유진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아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1년 뒤, 남자친구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 박유진을 협박하는 극단적 행동까지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결국 박유진은 남자친구와 이별하지만, 출산 직전이 다 되어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돼 16세에 아이를 출산한다. 박유진의 사연을 본 하하는 믿기 힘들다는 표정과 함께, “엄빠가 되려면 어느 정도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말로 경각심을 일깨운다.
몇 년 뒤 박유진은 두 번째 남자친구와 사귀던 중 임신을 하게 되고, 결혼을 결심한 남자친구와 함께 친정식구들을 찾아가 “아이를 낳겠다”고 허락을 구한다.
이에 친정엄마는 딸과 사위를 받아들여 한집살이를 하게 되지만, 딸과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간다. 첩첩산중인 박유진의 사연에 치타는 연신 가슴을 치면서 “답답하다”며 과몰입 하고, 잠시 후 사연의 주인공인 박유진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해 친정살이 그 후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제작진은 “박유진이 16세에 첫 출산을 경험한 뒤, 18세에 두 번째 남자친구와 가정을 이룬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친정엄마와 갈등의 골이 깊어져 결국 분가를 하게 된 박유진이 100일 된 딸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리고 친정식구들과 깊어진 갈등을 풀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MBN ‘고딩엄빠2’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혜 “시母가 SNS 팔로우? 난 차단‥시누이 단톡방도 나왔다”(살림남2)
- 노현희 “7년 결혼해 살다 이혼, 母와 살며 손 하나 까딱 안 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한가인 “7살 딸, 내게 여신하기엔 얼굴 틀렸다고”(신들의 사생활)[결정적장면]
- 안재욱 불륜, 장모 이어 처제에도 발각 “당사자 빼고 다 알아”(디 엠파이어)[어제TV]
- 금융 집안 이서진, 600억 재산설 재조명 “집사+도우미만 6명”(행복한 아침)
- 임성민 “아나운서가 예능 한다고 동료들에 욕 먹어”(마이웨이)
- 이동국 딸 재시, 16살에 밀라노 길거리 당당 워킹‥미코 母 닮은 비율
- 박현빈 “부모님 비밀번호 알고 신혼집 방문 벌컥 열어” (동치미)[결정적장면]
- 정소녀 “딸 결혼하고 첫 명절에 안 와, 나도 부모인데” (동치미)[어제TV]
- 이지혜, 샵 서지영과 불화는 옛말‥딸 장난감까지 챙기는 우정(관종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