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진재영, 암투병 극복한 대견한 남편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장우영 2022. 10. 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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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암투병을 한 남편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3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창문으로 보이는 제주도의 풍경을 바라보며 제주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최근 갑상선암을 앓았던 남편을 향한 마음인 것으로도 보인다.
앞서 진재영은 남편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며 투병 중인 남편을 간호하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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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진재영이 암투병을 한 남편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3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진재영은 제주도 집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있다. 창문으로 보이는 제주도의 풍경을 바라보며 제주도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최근 갑상선암을 앓았던 남편을 향한 마음인 것으로도 보인다.
앞서 진재영은 남편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며 투병 중인 남편을 간호하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진재영은 “저희는 너무 건강하고 단단해졌어요”라며 나아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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