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남지현 "최애 명장면=김고은과 공조,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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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남지현이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최애 명장면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예측 불가한 전개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끈질기게 추적하는 기자 오인경으로 분했다.
마침내 자매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 공조가 시작됐음을 확인시켜준 장면으로 남지현은 진실을 밝히고픈 절실한 눈빛과 사명감을 담은 힘 있는 어조로 오인경의 단단한 의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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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믿고 보는 배우 남지현이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최애 명장면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예측 불가한 전개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끈질기게 추적하는 기자 오인경으로 분했다.
남지현은 극 중 독기있고 강인한 태도로 거대한 사건의 흐름 속에 뛰어들어 긴장의 끈을 팽팽하게 당기고 있다. 이 가운데 10월 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직접 뽑은 ‘작은 아씨들’ 속 명장면을 공개했다.
# 명장면 1- 혜석의 죽음 이후 인주와의 공조 (7회)
인경(남지현)은 인주(김고은)와 함께 혜석의 집안 숨겨져 있던 패닉룸 서랍 안에서 푸른 난초를 발견했다. 인경은 혜석(김미숙)의 죽음이 푸른 난초와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됐고 정란회, 푸른 난초의 비밀을 기사로 밝히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인주 역시 700 억보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인경에게 비자금 장부를 활용해 재상(엄기준)을 상대하라고 제안했다.
남지현은 “계속해서 어긋났던 자매가 한마음으로 뭉치기 시작했다. 합심해 사건을 해결해 나갈 자매들을 생각하니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선택 이유를 전했다.
마침내 자매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 공조가 시작됐음을 확인시켜준 장면으로 남지현은 진실을 밝히고픈 절실한 눈빛과 사명감을 담은 힘 있는 어조로 오인경의 단단한 의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 명장면 2 – 의지했던 사람들을 잃게 된 순간 (9회)
인주를 구하기 위해 재상과 비자금 장부로 딜을 하던 중 OBN보도국 부장 완규(조승연)가 정란회였음을 알게 됐다. 믿었던 선배에 대한 크나큰 배신감을 느낀 인경은 종호(강훈)의 유학 제안과 고백으로 또 한번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싸이게 됐다.
남지현은 “인경이 가장 존경했던 완규의 실체와 종호와의 전사가 밝혀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장면을 기준으로 인경이에게 또 다른 변화가 생기는 장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작은 아씨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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