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이륜차 불법튜닝 합동단속..5대적발

강근주 2022. 10.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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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9월29일 밤 군포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으로 관내 2개 지역에서 이륜자동차를 상대로 소음 및 불법 튜닝을 점검했다.

합동단속반은 28대 이륜차를 대상으로 소음 정도와 불법 튜닝을 면밀하게 단속했다.

합동점검 결과, 소음 허용기준 초과 이륜차 1대, 불법 튜닝 5대를 적발했으며 적발된 이륜차는 관련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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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9월29일 밤 군포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으로 관내 2개 지역에서 이륜자동차를 상대로 소음 및 불법 튜닝을 점검했다.

올해 6월에 이어 두번째 이뤄진 이날 합동점검 당동과 산본동 일원에서 야간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합동단속반은 28대 이륜차를 대상으로 소음 정도와 불법 튜닝을 면밀하게 단속했다.

군포시 9월29일 이륜자동차 소음 및 불법 튜닝 합동단속.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9월29일 이륜자동차 소음 및 불법 튜닝 합동단속. 사진제공=군포시

합동점검 결과, 소음 허용기준 초과 이륜차 1대, 불법 튜닝 5대를 적발했으며 적발된 이륜차는 관련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륜차의 과도한 소음으로 시민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배달업체와 이륜차 운전자는 단속에 앞서 관련규정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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