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대학찰옥수수전·청국장떡 만들어요"

윤원진 기자 2022. 10. 3.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 '유기농 쿠킹클래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충북향토음식연구회 주관으로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신은희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유기농 엑스포 기간 충북의 향토음식 홍보와 유기농 가치 전파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북향토음식연구회는 11개 시·군에서 556명이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 향토음식 쿠킹 클래스 열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북의 향토음식인 대학찰옥수수전과 청국장전을 만들어보는 체험행사가 열린다.(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 '유기농 쿠킹클래스'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충북향토음식연구회 주관으로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대학찰옥수수로 전통방식의 옥수수전과 시골에서 즐겨 먹던 청국장떡을 직접 만들어 본다. 레시피는 향토음식연구회가 개발했다.

향토음식연구회는 가족 단위로 구성된 66개 팀을 대상으로 누구에게나 쉽고 맛있는 요리비법을 제공한다.

신은희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유기농 엑스포 기간 충북의 향토음식 홍보와 유기농 가치 전파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북향토음식연구회는 11개 시·군에서 556명이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다. 향토음식 레시피 개발, 재능기부, 바른 식생활 교육 등을 한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