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인터내셔날' 600만 관객 돌파..개봉 26일 만

박세연 2022. 10. 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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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26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26일째인 2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의 600만 돌파는 올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30일째보다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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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인터내셔날'. 사진|CJ ENM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26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26일째인 2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한국영화 세 번째 600만 관객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뛰어넘고 올해 개봉작 흥행 TOP 4에 등극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의 600만 돌파는 올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30일째보다 빠른 속도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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