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여상수 교수 '개인정보보호의 날' 대통령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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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여상수 교수가 '제2회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여 교수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 과장(서기관)으로 근무하면서 같은해 12월 '한국·유럽연합(EU),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결정 채택'에 크게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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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여상수 교수가 ‘제2회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여 교수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 과장(서기관)으로 근무하면서 같은해 12월 ‘한국·유럽연합(EU),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결정 채택’에 크게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목원대에서 학술정보처장과 기획예산처장 등을 역임했고 SW(소프트웨어)전문인재양성센터장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전문인재양성사업을 이끌고 있다.
◇충남대 연구자 저서 7권 '2022년 세종도서'에 선정
충남대는 대학 소속 연구자들의 저서 7권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2년 세종도서’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저서는 '정치경제학 강의노트', '수소 모빌리티 입문', '감동영화 감동교육', '대한민국의 교육기적', '링구아 프랑카, 영어의 비하인드 스토리', '부여 백제전설 연구', '인공지능 기반의 국가위기관리정책발전론' 등이다.
세종도서는 학술 발전과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 도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550종이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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