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흐리고 비..영서 내일까지 최대 100mm 비 예보

김정호 2022. 10. 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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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원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날 0시부터 이날(오전 6시 기준)까지 내린 비의 양은 외촌(철원) 37.0㎜, 철원 36.5㎜, 사내(화천) 32.0㎜, 내면(홍천) 28.5㎜, 춘천 18.2㎜, 원주 8.3㎜, 강릉 3.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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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는 날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3일 강원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날 0시부터 이날(오전 6시 기준)까지 내린 비의 양은 외촌(철원) 37.0㎜, 철원 36.5㎜, 사내(화천) 32.0㎜, 내면(홍천) 28.5㎜, 춘천 18.2㎜, 원주 8.3㎜, 강릉 3.1㎜ 등이다.

영동지역 비는 이날 오후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며 영서지역은 내일 밤까지 이어지겠다.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영서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며, 영동은 10~60㎜다.

이날 오전 7시 주요 지역별 기온은 강릉 18도, 동해 18.4도, 속초 16.9도, 영월 16.5도, 원주 17.8도, 인제 15.3도, 정선 16도, 철원 15.3도, 춘천 16.4도, 태백 18.9도, 홍천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2∼23도, 산지 21∼23도, 동해안 22∼2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영서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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