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김고은 엄기준 죽음과 함께 사라진 700억..위하준 배신일까 [종합]

박판석 2022. 10. 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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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의 김고은이 위하준에게 배신 당한 것일까.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오인주(김고은 분)가 사라진 700억원과 함께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원상아는 오인주에게 복수를 예고하는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끊은 오인주는 계좌에서 700억원이 사라지는 광경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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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작은 아씨들’의 김고은이 위하준에게 배신 당한 것일까.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오인주(김고은 분)가 사라진 700억원과 함께 위기에 처했다.

오인경(남지현 분)과 오인주와 최도일은 박재상(엄기준 분)의 아버지가 살인범이라는 것과 박재상이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을 전부 공개했다. 최도일은 박재상을 안심하게 만들기 위해서 인주를 배신한 척하고 덫을 놓았다. 최도일은 박재상을 완벽하게 속였다.

박재상(엄기준 분)은 서울 시장 당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폐건물에서 투신했다. 모든 사실이 밝혀졌지만 박재상은 돈과 권력으로 언론을 쥐락펴락하며 계속해서 선거를 이어갔다. 박재상은 원상아(엄지원 분)과 개표방송을 보면서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고 말했다.

'작은아씨들' 방송화면

하지만 박재상은 개표 도중에 투신 하며 씁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원상아는 박재상의 시체를 무심하게 바라봤다. 그리고 원상아는 오인주에게 복수를 예고하는 전화를 걸었다. 원상아는 “기대해라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고 저주를 했다.

전화를 끊은 오인주는 계좌에서 700억원이 사라지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리고 최도일은 오인주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동시에 오인주의 집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이 들이닥쳐서 강제로 문을 열었다.

원상아가 이용가치가 없어진 박재상의 죽음의 배후라는 것이 뻔한 상황. 여기에 최도일이 또 다시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돈까지 사라지면서 계속해서 반전이 이어지고 있다.

위기에 처한 오인주와 오인경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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