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이승기x이세영 애틋함 노래..'법대로 사랑하라' OST 가창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펀치가 월화극 1위 ‘법대로 사랑하라’ OST를 부른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오늘(3일)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6 ‘별이 빛나는 오늘 밤에’ 음원을 공개한다.

'별이 빛나는 오늘 밤에'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했던 이승기와 이세영의 마음과 달리, 집안의 악연으로 얽힌 현실을 마주하는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선을 대변한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로 펀치의 몽환적이면서도 섬세한 음색이 더해진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극 중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 사이의 애틋하고 소중한 감정을 녹여낸 듯한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타고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펀치는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도깨비’, ‘호텔 델루나’,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 봐'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사진 = 모스트콘텐츠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