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 미미 "제 발음이요? 저도 자막 보고 알아요"
문완식 기자 2022. 10. 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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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솔직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던 미미는 예능에서 어리바리한 말투와 귀엽고 솔직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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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솔직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미미는 10월 3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10월호 화보에서 청순·시크·힙·러블리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포즈 장인' 면모를 뽐냈다.
tvN '뿅뽕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 출연해 '신흥 예능 치트키'로 떠오른 미미.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던 미미는 예능에서 어리바리한 말투와 귀엽고 솔직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미미의 재발견'이란 호평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미미는 "더없이 감사하다. 솔직하고 가식 없는 저 본연의 모습으로서 사랑받은 거라 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미는 "가식적인 편이 아니다. 평소에도 시원하게 돌직구를 날리는 스타일이다. 아이돌이니까 조심스레 행동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예능 출연을 하면서 제 진짜 모습을 좋아해 주시는 걸 보니 전보다 편해졌다"고 밝혔다.
무대 위에서 랩 실력이 출중한 미미가 예능에서는 부정확한 발음과 허당미를 보여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미미는 본인의 발음에 대해 "빨리 말하면 발음이 좋은 편인데, 늘어지게 말하면 저도 못 알아들을 정도다. '지락실' 보다가 제가 뭐라고 얘기하는지 저도 자막 보고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마이걸 멤버들이 '지락실'을 모니터링해 줬는지 묻자 "방송 보면서 너무 재밌다고 엄청 웃고 호응해 줬다. 대기실이나 숙소에서 '지락실'에서 나온 인물 게임도 같이 한다"고 답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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