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개표 60%, 보우소나루 46.0% vs 룰라 45.2%(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 대선이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대선 기계 개표가 60% 완료된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이 46.0%, 야당 후보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대통령은 45.2%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개표 초반에는 보우소나루가 앞서 갔으나 룰라가 이를 추격해 현재는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후반으로 갈수록 초박빙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브라질 대선이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대선 기계 개표가 60% 완료된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이 46.0%, 야당 후보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대통령은 45.2%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이다. 앞서 개표가 10% 진행됐을 때는 보우소나루가 48.4%, 룰라는 42.9%를 각각 기록했었다.
로이터는 개표 초반에는 보우소나루가 앞서 갔으나 룰라가 이를 추격해 현재는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후반으로 갈수록 초박빙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브라질 대선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가 2차 결선투표를 치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너무 당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불판 닦는 용이냐 물으니 맛있는 부분 빼 준거라더라"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
- "강아지 산책시키다 네잎클로버 발견…5억 복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