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파이널A' 강원, 제주 꺾고 5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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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이 김대원과 이정협의 연속 골에 힘입어 제주를 꺾고 5위로 도약했습니다.
3년 만에 상위 6개 팀이 겨루는 파이널A에 진출한 강원은 이정협을 앞세워 제주를 몰아붙였습니다.
전반 9분, 오른발 슛으로 김대원의 선제골에 발판을 놓은 이정협은 후반 15분, 이번에는 머리를 써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강원은 6분 뒤, 득점 선두 주민규에게 16호 골을 내줬지만, 후반 29분 주민규의 페널티킥을 골키퍼 유상훈이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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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이 김대원과 이정협의 연속 골에 힘입어 제주를 꺾고 5위로 도약했습니다.
3년 만에 상위 6개 팀이 겨루는 파이널A에 진출한 강원은 이정협을 앞세워 제주를 몰아붙였습니다.
전반 9분, 오른발 슛으로 김대원의 선제골에 발판을 놓은 이정협은 후반 15분, 이번에는 머리를 써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서민우가 올린 공을 제대로 방향을 바꿔놓았습니다.
강원은 6분 뒤, 득점 선두 주민규에게 16호 골을 내줬지만, 후반 29분 주민규의 페널티킥을 골키퍼 유상훈이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강원이 제주를 밀어내고 5위에 자리했습니다.
강등권인 10위 김천 상무는 수원FC에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42분, 김경민의 동점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1점을 건졌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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