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 개표 10%, 보우소나루 48.4% vs 룰라 42.9%(상보)

박형기 기자 2022. 10. 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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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기계 개표가 10% 정도 완료된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대통령이 야당 후보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을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기계 개표가 10% 진행된 가운데, 보우소나루는 48.4%의 득표를 한데 비해 룰라는 42.9%에 그쳤다고 전했다.

브라질 대선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가 2차 결선투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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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포스터. 우측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좌측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 2022. 8. 16.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브라질 대선 기계 개표가 10% 정도 완료된 가운데,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대통령이 야당 후보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을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기계 개표가 10% 진행된 가운데, 보우소나루는 48.4%의 득표를 한데 비해 룰라는 42.9%에 그쳤다고 전했다.

브라질 대선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가 2차 결선투표를 치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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