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수술 이겨내고 딸 출산→다음 걱정은 "배는 언제 들어가"

이슬기 2022. 10. 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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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감기 기운 때문에 젖도 못 물리고 오늘 이내로 낫기 위해 목 둘둘 두르고 양말도 꺼내 신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데이는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모델 출신의 회사원과 결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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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10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감기 기운 때문에 젖도 못 물리고 오늘 이내로 낫기 위해 목 둘둘 두르고 양말도 꺼내 신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데이는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아이를 낳은 후 회복에 한창인 근황이 눈길을 잡는다.

이어 그는 “배는 언제 들어가는 건가?”라며 다이어트 고민도 함께 전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모델 출신의 회사원과 결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선데이는 출산을 앞두고 "자연분만 너무 하고 싶었는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컨디션도 좋은데.. 상황이 안돼서 수술 날짜를 잡고 왔다"라며 자연분만이 아닌 수술을 통해 출산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선데이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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