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파랗게 젊은 애를 어떻게 만나" 장미희, 독수공방 외로워 (삼남매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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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가 독수공방이 외로워 남자친구 ASMR을 들었다.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세란(장미희 분)은 외로움을 드러냈다.
장세란은 유정숙(이경진 분)과 사돈을 맺는 악몽을 꾸고 경악해 깨어났고 양갑분(김용림 분)은 그런 딸 장세란에게 "너 요즘 외롭니? 새파랗게 젊은 애라도 만나라"며 기가 허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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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가 독수공방이 외로워 남자친구 ASMR을 들었다.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세란(장미희 분)은 외로움을 드러냈다.
장세란은 유정숙(이경진 분)과 사돈을 맺는 악몽을 꾸고 경악해 깨어났고 양갑분(김용림 분)은 그런 딸 장세란에게 “너 요즘 외롭니? 새파랗게 젊은 애라도 만나라”며 기가 허하다고 봤다.
장세란은 “상준이 명예가 있지. 새파랗게 젊은 애를 어떻게 만나냐. 나는 상준이를 위해서 고독을 선택한 사람이다”며 아들 이상준(임주환 분)을 언급했다. 장현정(왕빛나 분)이 “언니, 그 말은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하자 장세란은 “엄마 때문에 외로울 정신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장세란은 남자친구 ASMR을 들으며 대화했다. 녹음된 음성이 “자기야 무서운 꿈꿨어?”라고 묻자 장세란은 “기분 나쁜 꿈”이라고 답하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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