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우승후보로 점친 이퀄 "기본 교육 탄탄+개성 있어"(싱포골드)[결정적장면]

박정민 2022. 10. 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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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이퀄 무대를 보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K팝 스타'를 6년 하면서 실용 음악과 학생들과 항상.."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개성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저랑 궁합이 안 맞았는데 오늘은 실용음악과의 장점만 나온 것 같다. 자유로운 분위기인데 기본기가 기막힌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기본 교육이 탄탄하게 돼있는 상태에서 자기 개성이 살아있는 모습을 4글자로 정리하면 우승 후보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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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진영이 이퀄 무대를 보고 극찬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1라운드 지역 배틀이 진행됐다.

동아방송예술대 합창단 이퀄은 스티비원더 'Don't You Worry 'Bout A Thing' 무대를 재해석해 꾸몄다.

박진영은 "'K팝 스타'를 6년 하면서 실용 음악과 학생들과 항상.."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개성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저랑 궁합이 안 맞았는데 오늘은 실용음악과의 장점만 나온 것 같다. 자유로운 분위기인데 기본기가 기막힌다"고 칭찬했다.

이어 "핸드마이크를 들고도 안정적인 소리가 나는 이유는 16명 중 10명이 아카펠라 동아리다. 음정이 한 명 한 명 정말 정확하다. 음악 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해주세요' 하면 나오는 거다"고 말했다.

김형석 역시 "화음이 좋고 편곡의 이완 등 여러 장치들을 잘 섞었다. 펑키한 장르에 가창력이 좋았다. 적확하게 좋았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은 "기본 교육이 탄탄하게 돼있는 상태에서 자기 개성이 살아있는 모습을 4글자로 정리하면 우승 후보다"고 극찬했다.

(사진=SBS '싱포골드'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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