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재취업을 위한 실천 전략 프로젝트 제시

2022. 10. 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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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신중년 세대에게 알맞은 재취업 정보와 실천 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 5월부터 시행된 재취업지원서비스 제도는 자발적·비자발적 퇴직예정자들이 재취업·창업 등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전에 진로설계, 재취업·창업, 취업알선 등의 서비스를 회사에서 제공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자체 개발한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하며, ‘생애설계 원리와 원칙’, ‘생애설계의 필요성’, ‘경력설계’, ‘진로설계서 작성’, ‘디지털 진로설계 전문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자기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인생 후반기 삶에 대한 방향 도출과 생애설계 기반 생활 영역별 목표 및 시간관리 설정, 개인 실행 관리 방법에 대해 비대면으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박정락 사회공헌센터장, 유등정 전문위원, 우정화 전문위원, 유태영 전문위원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생애설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퇴직예정자,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잔여 예산 여건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5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 신청하면 한국생애설계사(CLP)가 주제별 강의 내용을 구성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도 제공한다.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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