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1호 배우' 나인우, JYP연습생 출신 맞네..폭풍 웨이브(1박)[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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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가 고기 한 점을 얻어내기 위해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소환했다.
이로써 나인우는 염전 체험 면제권에 보리굴비 한 상, 실내 취침권까지 연속으로 누리며 전남 편 최고의 행운아로 자리매김했다.
모든 게임이 끝난 후 나인우와 코미디언 문세윤, 가수 딘딘은 고기 대신 칠게장 비빔밥으로 저녁 한 끼를 해결했다.
나인우는 끝내 고기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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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나인우가 고기 한 점을 얻어내기 위해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소환했다.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는 전남 편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영광, 함평, 무안 등을 돌며 여행을 즐겼다. 나인우를 제외한 멤버들은 강제 염전 체험을 한 후 피로감을 호소했다. 이어 베이스캠프 복귀를 희망했으나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바닷가와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숙소로 복귀한 이후에는 돼지짚불구이 저녁식사, 실내 취침권이 걸린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단 2인분만 따내는 데 성공했다. 이에 배우 연정훈과 가수 김종민이 돼지짚불구이 식사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제작진은 저녁식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제안했다. 게임 종목은 동체 시력 게임이었다. 먼저 맞히는 2명은 실내 취침, 나머지 3명은 야외 취침에 당첨되는 방식이었다. 식사 장소와 잠자리까지 걸린 게임인 만큼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사활을 걸었다.
첫 번째 게임 정답은 밤, 두 번째 게임 정답은 면봉이었다. 멤버들은 두 차례 모두 정답을 맞히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나인우는 3번째 게임에서 정답 레몬을 맞히며 가장 먼저 실내 취침권을 따냈다.
이로써 나인우는 염전 체험 면제권에 보리굴비 한 상, 실내 취침권까지 연속으로 누리며 전남 편 최고의 행운아로 자리매김했다. 김종민은 "나인우 오늘 완전 꿀 빤다"고 감탄했다.
모든 게임이 끝난 후 나인우와 코미디언 문세윤, 가수 딘딘은 고기 대신 칠게장 비빔밥으로 저녁 한 끼를 해결했다. 나인우는 끝내 고기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지 못했다.
이에 김종민은 "한 점 먹고 싶어? 개인기 없냐"고 물었다. 연정훈은 "너 연습생 출신이잖아. 춤 보여주면"이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간단하게 보여주면 고기를 주겠다"고 덧붙였다.
나인우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 등과 함께 연습을 했던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큐브 1호 배우가 됐다.
이에 나인우는 김종민, 연정훈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정쩡한 자세로 JYP 기본 안무를 시작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폭풍 웨이브와 토끼춤 동작 등을 선보이자 김종민과 연정훈은 "오"라고 외치며 감탄했다. 김종민은 "귀여웠다"며 고기 두 점을 선물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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