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과 SNS 맞팔 하고파" 김바울 호감 공개 고백(복면가왕)

[뉴스엔 배효주 기자]

라비던스 김바울이 신봉선을 향해 호감을 전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팝페라 그룹 라비던스의 김바울이 출연해 신봉선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바울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신봉선을 지목했다. 신봉선은 "왜?"라며 놀라워했다.

김바울은 "신봉선 씨가 한복을 입고 시상식에 왔는데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살짝 심쿵했다"며 "그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를 했는데, 후광이 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저렇게 안목이 있는 분이.."라며 감동했고, 김바울은 "SNS 팔로우를 받아주시겠습니까?"라 요청했다. 신봉선은 "당연하죠. 오늘 DM 한 번 주고 받아보자"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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