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유재석 분량 자신감 디스 "3시간 촬영하고 1분30초 나가놓고"(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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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과 유재석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GO'를 선택한 지석진, 유재석은 도보로 전망대까지 올라가야 했다.
유재석은 "최악은 그거다. 걸어가는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분량이 안 나온다"며 걱정했다.
김종국 역시 "분량의 신 아니냐"라며 유재석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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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지석진과 유재석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강원도 철원 GO, STOP 레이스가 펼쳐졌다.
'GO'를 선택한 지석진, 유재석은 도보로 전망대까지 올라가야 했다. 유재석은 "최악은 그거다. 걸어가는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분량이 안 나온다"며 걱정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분량을 만들었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뽀뽀하고 손잡고 다해라"고 얄밉게 거들었다.
유재석은 "(김종국) 유튜브 1시간 30분 찍었는데 3주 나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종국 역시 "분량의 신 아니냐"라며 유재석을 위로했다.
유재석은 "예능에서 산에 올라가는 여정을 담은 과정이 재미없다. 저희들은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지석진은 "마카오 타워 광수랑 올라갔을 때 3시간 올라가고 1분 30초 나갔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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