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 박제언, 100kg 안드레진 업고 죽을 맛 "해롱거려"(뭉쳐야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0㎏ 박제언이 100㎏ 안드레진을 업고 죽을 맛을 느꼈다.
이날 박제언은 긴급 체력 점검 '지옥의 낙하산 달리기'에서 7개월 만에 복귀한 안드레 진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그를 업고 골을 넣는 벌칙을 받게 됐다.
박제언은 182㎝ 70㎏인 반면, 안드레진은 196㎝ 100㎏였다.
안드레진은 박제언의 성공을 기원하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밴드를 수제로 해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70㎏ 박제언이 100㎏ 안드레진을 업고 죽을 맛을 느꼈다.
10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1회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네 번째 경기를 앞두고 긴급 체력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날 박제언은 긴급 체력 점검 '지옥의 낙하산 달리기'에서 7개월 만에 복귀한 안드레 진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그를 업고 골을 넣는 벌칙을 받게 됐다.
중요한 건 두 사람의 체격 차이가 제법 크다는 것. 박제언은 182㎝ 70㎏인 반면, 안드레진은 196㎝ 100㎏였다.
박제언은 특별히 골키퍼 역할을 맡은 조원희의 선방 활약으로 벌칙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하도 안드레진과 붙어있느라 초면인 그와 급격히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안드레진은 박제언의 성공을 기원하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밴드를 수제로 해줬다. 그리고 박제언은 쏟아지는 땀방울 속 왼쪽 구석을 노려 드디어 골에 성공했다. 100㎏로부터 탈출한 박제언은 "해롱해롱거린다"고 토로, "사우나 온 줄 알았다"고 지난 고생을 전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혜 “시母가 SNS 팔로우? 난 차단‥시누이 단톡방도 나왔다”(살림남2)
- 노현희 “7년 결혼해 살다 이혼, 母와 살며 손 하나 까딱 안 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한가인 “7살 딸, 내게 여신하기엔 얼굴 틀렸다고”(신들의 사생활)[결정적장면]
- 안재욱 불륜, 장모 이어 처제에도 발각 “당사자 빼고 다 알아”(디 엠파이어)[어제TV]
- 금융 집안 이서진, 600억 재산설 재조명 “집사+도우미만 6명”(행복한 아침)
- 임성민 “아나운서가 예능 한다고 동료들에 욕 먹어”(마이웨이)
- 이동국 딸 재시, 16살에 밀라노 길거리 당당 워킹‥미코 母 닮은 비율
- 박현빈 “부모님 비밀번호 알고 신혼집 방문 벌컥 열어” (동치미)[결정적장면]
- 정소녀 “딸 결혼하고 첫 명절에 안 와, 나도 부모인데” (동치미)[어제TV]
- 이지혜, 샵 서지영과 불화는 옛말‥딸 장난감까지 챙기는 우정(관종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