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 박제언, 100kg 안드레진 업고 죽을 맛 "해롱거려"(뭉쳐야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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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박제언이 100㎏ 안드레진을 업고 죽을 맛을 느꼈다.

이날 박제언은 긴급 체력 점검 '지옥의 낙하산 달리기'에서 7개월 만에 복귀한 안드레 진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그를 업고 골을 넣는 벌칙을 받게 됐다.

박제언은 182㎝ 70㎏인 반면, 안드레진은 196㎝ 100㎏였다.

안드레진은 박제언의 성공을 기원하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밴드를 수제로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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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70㎏ 박제언이 100㎏ 안드레진을 업고 죽을 맛을 느꼈다.

10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1회에서는 전국 도장 깨기 네 번째 경기를 앞두고 긴급 체력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날 박제언은 긴급 체력 점검 '지옥의 낙하산 달리기'에서 7개월 만에 복귀한 안드레 진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그를 업고 골을 넣는 벌칙을 받게 됐다.

중요한 건 두 사람의 체격 차이가 제법 크다는 것. 박제언은 182㎝ 70㎏인 반면, 안드레진은 196㎝ 100㎏였다.

박제언은 특별히 골키퍼 역할을 맡은 조원희의 선방 활약으로 벌칙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하도 안드레진과 붙어있느라 초면인 그와 급격히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안드레진은 박제언의 성공을 기원하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밴드를 수제로 해줬다. 그리고 박제언은 쏟아지는 땀방울 속 왼쪽 구석을 노려 드디어 골에 성공했다. 100㎏로부터 탈출한 박제언은 "해롱해롱거린다"고 토로, "사우나 온 줄 알았다"고 지난 고생을 전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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