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3일, 월)..영서‧영동 비, 산간엔 강풍

신관호 기자 2022. 10.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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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원은 흐린 가운데 영서와 영동지역에 비가 내린다.

전날 밤에도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ㅜ내린 영서지역은 3일 밤부터 4일 새벽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영동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가운데 3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의 예상 강수량 지난 2일부터 4일 사이 영서의 경우 30~80㎜, 영동의 경우 10~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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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횡단보도.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3일 강원은 흐린 가운데 영서와 영동지역에 비가 내린다.

전날 밤에도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ㅜ내린 영서지역은 3일 밤부터 4일 새벽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영동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 가운데 3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의 예상 강수량 지난 2일부터 4일 사이 영서의 경우 30~80㎜, 영동의 경우 10~60㎜다.

산간지역은 이날 밤부터 순간풍속이 시속 70㎞(초속 20m) 내외인 강풍이 불겠다. 일부 영서와 영동지역도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이상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강원은 해상안전도 주의해야 한다. 이날 오후부터 동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또 동해 중부 바다 물결의 높이는 해안가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낮게는 0.5m, 높게는 3m로 예보됐다.

이날 강원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6~18도, 산간 15~16도, 영동 17~19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2~23도, 산간 21~23도, 영동 23~28도로 예상된다.

강원의 이날 미세먼지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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