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3일, 월)..최대 30mm 비,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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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인 3일 전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아침최저 기온은 장수 17도, 무주·진안·임실 18도, 남원 19도, 완주·순창·익산 20도, 전주·정읍·군산·김제·부안 21도, 고창 22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29도, 완주·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 28도, 무주·남원·임실·고창 27도, 군산 26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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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연휴 마지막날인 3일 전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서해안 도서지역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다.
아침최저 기온은 장수 17도, 무주·진안·임실 18도, 남원 19도, 완주·순창·익산 20도, 전주·정읍·군산·김제·부안 21도, 고창 22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 29도, 완주·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 28도, 무주·남원·임실·고창 27도, 군산 26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 바다가 0.5~1.5m, 먼 바다 1.5~2.5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특히 서해안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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