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3일, 월)..가을비, 낮 25도 안팎

남승렬 기자 2022. 10.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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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 25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영천·경산·김천·성주 28도, 대구·구미·의성·청송 27도, 안동·울진 26도, 문경·예천 25도, 영주 24도, 봉화 22도 등의 분포를 보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5m의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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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인 큰기러기 한 쌍이 2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 내려앉고 있다. 2022.10.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개천절인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 25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4일까지 이어지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의 분포를 보여 영주·봉화 17도, 문경·예천·영양 18도, 상주·영덕·경주 19도, 대구·경산.칠곡·구미 20도, 포항 21도 등을 기록한다.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된다. 영천·경산·김천·성주 28도, 대구·구미·의성·청송 27도, 안동·울진 26도, 문경·예천 25도, 영주 24도, 봉화 22도 등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상 파도의 높이는 0.5~3m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5m의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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