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 업'하다 '헐크'된 전 리버풀 스타..성난 근육질 몸매 '화제'

2022. 10. 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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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스페인 출신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과 첼시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2007년부터 15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면서 총 85골을 터뜨렸다.

특히 그가 EPL로 처음 넘어온 2007년부터 11년까지 리버풀에서 뛰면서 102경기에 나서 65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현재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U19 감독을 맡고 있다. 그도 청소년 시절 바로 ATM에서 뛰었다.

여전히 축구와 인연을 맺고 있는 토레스가 최근 성난 몸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더 선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의 몸은 완전히 격투기 선수와 같은 근육을 자랑한다.

그가 한 체육관에서 벌크업을 위해 훈련하는 모습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 축구 감독이라고 할 수 없다. 결전을 앞둔 격투기 선수같다. 화난 근육을 보면 마치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같다.


특히 그는 키가 186cm에 이런다. 장신에다 근육질 몸매여서 정말 상대방을 압도할 정도이다. 현역 시절에도 파괴적이고 민첩한 공격수였는데 지금 몸으로 수비수와 부딪히면 수비수들이 튕겨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가 왜 이렇게 벌크업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해부터 체육관에서 살면서 이렇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지난 해 처음 공개된 그의 몸매를 본 팬들이 깜짝 놀랐었다. 체육관에서 사이클링, 러닝 머신 등으로 땀 범벅이 된채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됐었다.

이렇게 1년동안 만든 몸을 최근에 공개한 것이다. 정말 팔뚝은 거대하다. 가슴팍도 선수시절 날씬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그 누구도 축구 선수의 몸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한편 그는 2001년부터 2019까지 프로리그에서 뛰었다. EPL 뿐 아니라 선수생활의 마지막은 일본에서 활동했다. 사간 도스에서 35경기에서 5골을 넣은 후 은퇴했다.

토레스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특히 그는 2012년 스위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토레스의 팔 근육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현역시절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토레스. 사진=AFPBBNEWS,토레스 SN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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