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빠 되나?' 붐, 2세 이름 언급.. "'로빈'으로 지었다" ('구해줘 홈즈')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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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붐이 2세 이름을 언급했다.
2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이정현과 장동민 그리고 그룹 '오마이걸'의 미미와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붐과 미미가 보러간 매물은 신풍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였다.
붐은 2세 이름을 이미 지었다며 '로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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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붐이 2세 이름을 언급했다.
2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이정현과 장동민 그리고 그룹 ‘오마이걸’의 미미와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붐과 미미가 보러간 매물은 신풍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였다. 길게 뻗어있는 다용도실에 들어간 미미와 붐은 넓직한 공간에 놀랐다. 붐은 “2005년과 2006년에는 발코니를 넓게 뺐다”라고 설명했다.
붐은 방에 있는 인형을 보고 “이런 거 이제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인형을 품에 안았다. 붐은 2세 이름을 이미 지었다며 '로빈'을 언급했다. 붐은 “'길 로'자에 '빛날 빈'이다. 이 길로 빛나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붐로빈이야?”라고 물었고, 붐은 “이씨야”라고 답했다. 양세찬은 “이붐로빈”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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