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이병헌, 14기 탤런트 동기모임에 늘 찬조금 보내"(마이웨이)

이해정 2022. 10. 3. 0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웨이' 임성민이 배우 이병헌과 KBS 14기 공채 탤런트 동기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임성민은 탤런트 동기인 김성희를 만났다.

임성민은 "제가 KBS 공채 탤런트 14기 출신인데 그때 시험장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수험 번호가 비슷해서 늘 시험 볼 때 만났다"고 김성희를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임성민이 배우 이병헌과 KBS 14기 공채 탤런트 동기 사이라고 밝혔다.

10월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임성민은 탤런트 동기인 김성희를 만났다. 임성민은 "제가 KBS 공채 탤런트 14기 출신인데 그때 시험장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수험 번호가 비슷해서 늘 시험 볼 때 만났다"고 김성희를 소개했다.

임성민은 "영어 연극반 동아리를 해서 그런 게 자연스럽게 연기 열정으로 이어진 것 같다. 텔레비전 자막에 '공채 탤런트 모집' 이렇게 나오니 나도 해볼까 싶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얼굴이 꽃 같은 스타일이 아니니 좀 망설였다. 황신혜 씨 같은 분들이 하던 때라. 그런 생각으로 지원했는데 순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희는 "그때 우리는 조연급으로 뽑은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동기들이 화려하더라"고 물었고 임성민은 "이병헌, 손현주, 김정난, 김정균, 배도환, 노현희, 김하균 등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성희는 "저희 동기들이 돈독한 이유가 3개월 간 연수를 했다. 긴 시간을 함께해 더 화합이 잘 됐다. 정기적으로 만난다. 이병헌은 바빠서 못 나오면 늘 찬조금을 보내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