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새신랑 붐, 벌써 지은 2세 이름 공개.."이붐로빈?"

김두연 기자 2022. 10. 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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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미리 지은 2세의 이름을 공개했다.

그는 "인사드리겠다. 붐 2세다"며 "이름까지 지었다. 로빈이. 길 로(路) 자에 빛날 빈(彬). 이 길로 빛나라"라고 밝혔다.

이를 본 양세찬은 "붐로빈이냐"고 물었다.

본명이 이민호인 붐이 "이씨다"라고 하자 박영진은 "이붐로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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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방송인 붐이 미리 지은 2세의 이름을 공개했다. 

붐은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신풍역 1분 아파트 매물을 둘러봤다. 

이날 붐은 집안 곳곳을 소개하다 아기 인형을 발견하고 품에 안으며 "이제 이런 걸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사드리겠다. 붐 2세다"며 "이름까지 지었다. 로빈이. 길 로(路) 자에 빛날 빈(彬). 이 길로 빛나라"라고 밝혔다. 

이를 본 양세찬은 "붐로빈이냐"고 물었다. 본명이 이민호인 붐이 "이씨다"라고 하자 박영진은 "이붐로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붐은 지난 4월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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