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 2도움' 홀란드, "맨시티는 언제나 공격..때문에 팀을 사랑합니다"

이형주 기자 2022. 10. 3. 0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골 2도움을 폭발시킨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2)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맨유는 리그 5연승에 실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3골 2도움을 폭발시킨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2)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맨유는 리그 5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홀란드는 "예! 나쁘지 않아요! 우리는 6골을 넣었습니다. 제가 더 (무엇이라) 말씀드릴 수 있을까요. 엄청난 기분입니다. 홈에서 6골을 넣으며 승리했고 아주 좋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항상 (동료 필 포든의 존재에 대해)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패스를 주고 받고요. (포든 뿐 아니라) 우리 맨시티는 항상 앞으로 나가고 공격하길 원합니다. 이는 제가 이 팀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놀랍고, 더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