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리하모니, "다시 노래하고 싶어서"..아이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연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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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모니가 다시 노래하고 싶어서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방송을 위해 급결성된 리하모니가 등장했다.
그리고 리하모니는 자신들의 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연습 현장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리하모니의 연습 현장에는 돌 지난 아이들부터 세 살, 다섯 살의 단원들의 아이들이 늘 함께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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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리하모니가 다시 노래하고 싶어서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방송을 위해 급결성된 리하모니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단장 박준현은 "황태익 리드보컬에게 방송 이야기를 듣고 과거 음악을 같이 했던 지인들, 형의 제자나 지인들 등 이렇게 스쳐 가는 인연들이 닿아서 한 팀이 되었다"라고 팀의 결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리고 리하모니는 자신들의 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연습 현장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리하모니의 연습 현장에는 돌 지난 아이들부터 세 살, 다섯 살의 단원들의 아이들이 늘 함께한다는 것.
또한 단원 김민영은 "제 동선 뒤쪽이 도우리 언니인데 연습을 하다가 언니의 아기가 있는 배가 등에 딱 닿았다. 그런데 기분이 너무 신기하더라. 얘도 합창을 하는구나 싶었다"라며 연습 중 특별했던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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