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 붐, 2세 계획 고백 "이름 '로빈'으로 지어놔"(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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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2세 계획을 고백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6회에서는 붐이 2세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붐은 발품을 파는 중 아기 인형을 발견하곤 이를 품에 안아들며 "이제 이런 거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붐은 "이름까지 지었다. 길 로 자에 빛날 빈. '이길로 빛나라'는 의미"라고 밝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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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붐이 2세 계획을 고백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6회에서는 붐이 2세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붐은 발품을 파는 중 아기 인형을 발견하곤 이를 품에 안아들며 "이제 이런 거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이 "형 이제 준비 중이구나?"라고 하자 그는 부정하지 않는 것으로 2세를 계획 중임을 드러냈다.

붐은 "이름까지 지었다. 길 로 자에 빛날 빈. '이길로 빛나라'는 의미"라고 밝혔는데. 양세찬은 "붐로빈이냐"고 농담, 붐이 "이 씨"라고 정정하자 "이붐로빈"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1982년생 올해 나이 41세인 붐은 지난 4월 7살 연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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