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붐 제치고 '새로운 MC'자리 노린다! '홈즈!'

김민정 2022. 10. 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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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MC 자리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붐과 미미는 철산역 아파트 매물을 찾아갔다.

현관에 들어서자 붐과 미미는 춤을 추면서 환상의 파트너십을 발휘했다.

그러나 이내 미미는 붐을 팬트리 공간에 가두고 "단독 MC 미미다"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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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MC 자리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7호선 역세권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붐과 미미는 철산역 아파트 매물을 찾아갔다. 도보 10분 거리에 도서관이, 또한 로데오거리 등 인프라가 잘 구축돼있었다.

철산역에서 매물까지는 도보로 3분 거리였다. 매물인 신축아파트에 도착하자 미미는 “양심적으로 밝힌다. 매물 기준으로는 도보 10분”이라고 밝혔다. 김숙은 “그만큼 대단지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물은 단지내 시립어린이집, 야외물놀이터,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완벽했다. 아내의 직장인 부천시청역까지도 가까운 거리였다.

현관에 들어서자 붐과 미미는 춤을 추면서 환상의 파트너십을 발휘했다. 그러나 이내 미미는 붐을 팬트리 공간에 가두고 “단독 MC 미미다”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매물은 1층으로, 공용정원을 거실에서도 즐길 수 있었다. 최신식 후드에 방문마다 손끼임 방지가 되어있었다. 매매가는 9억 4천 5백 만 원이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배우 이정현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오마이걸 미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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