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작정 퇴사, 그리고 캐나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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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춘이 멀쩔하게 잘 다니던 대기업을 무작정 퇴사하고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살아 온 좌충우돌 체험길를 담은 '무작정 퇴사, 그리고 캐나다'가 출간됐다.
'무작정 퇴사, 그리고 캐나다'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춘에게 던지는 유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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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대 청춘이 멀쩔하게 잘 다니던 대기업을 무작정 퇴사하고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살아 온 좌충우돌 체험길를 담은 ‘무작정 퇴사, 그리고 캐나다’가 출간됐다.
지은이 황서영은 본문에서 "답답한 한국 사회를 하루 빨리 탈출하라는 이민 권유도 아니고, 캐나다가 살기 좋다는 캐나다 홍보도 아니다. '떠나보니 좋안가요'라고 물었던 사람들에 대한 나의 긴 답이다. 퇴사를 한다거나 이민을 한다거나 하는, 삶의 굵직한 변화를 위한 도전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 개인주의가 허락한 다양성 ▷제2장 언어가 곧 문화라는 진리 ▷제3장 오, 필승 코리아! ▷제4장 감동과 질투의 순간들 등을 통해 캐나다에서 겪은 개인주의와 인종차별 등의 문화적 차이와 삶의 지혜를 솔직하고 쉬운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무작정 퇴사, 그리고 캐나다’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춘에게 던지는 유혹이다. 20대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누구다 한두 번 쯤은 그 유혹에 빠져들 고 싶게 만드는 욕망의 초청장이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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