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학구파 여배우, 박정희 대통령 통역 명령은 거절 (이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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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배우와 박정희 대통령의 일화가 공개됐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배우 윤정희의 이야기를 다뤘다.
그 소문이 청와대까지 들어가 박정희 대통령이 국빈이 왔을 때 윤정희를 불러 통역을 시키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윤정희 배우는 나는 여배우지, 통역사가 아니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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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배우와 박정희 대통령의 일화가 공개됐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배우 윤정희의 이야기를 다뤘다.
과거 윤정희 배우는 큰 인기를 누렸을 뿐만 아니라 공부를 좋아하는 학구파 배우로 5년 후 미국유학을 가겠다고 선언하고 영어공부를 했다. 그 소문이 청와대까지 들어가 박정희 대통령이 국빈이 왔을 때 윤정희를 불러 통역을 시키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윤정희 배우는 나는 여배우지, 통역사가 아니라며 거절했다. 어머니가 중간에서 말을 전하다가 중앙정보부의 말을 거절하느라 멘붕이 왔다. 허나 그 말을 들은 박정희 대통령은 오히려 윤정희를 더 마음에 들어 하며 매년 명절에 굴비세트를 보내줬다고 알려졌다.
이후 윤정희 배우는 ‘효녀 심청’ 파리 개봉에 맞춰 파리로 갔다가 너무 아름다워 파리로 유학을 갔다고 한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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