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오마이걸 미미, 붐 제치고 단독 MC 욕심.."MC 차려야죠"[별별TV]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홈즈' 그룹 오마이걸의 미미가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오마이걸 미미가 덕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미미는 이날 붐과 함께 '철산역 도보 3분 아파트'를 소개했다. 미미는 붐이 현관 옆 팬트리에 관심을 보이자 붐을 팬트리에 밀어넣더니 "그냥 이렇게 저 혼자 진행하도록 하겠다. '구해줘 홈즈' 새로운 MC 김미미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미미야. 미미 잘못 배웠구나"라며 당황했으나 박나래는 "미미 코디님이 야망 있으시네"라며 미소지었다. 미미는 이에 "야망 있다. MC 차려야죠"라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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