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자숙' 슈, 바람잘 날 없네..이번엔 이게 또 난리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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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의 멤버 슈가 깜짝 리폼실력을 뽐낸 근황을 전했다.
슈가 2일 개인 SNS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청치마인 듯 청바지인 듯 헷갈리게 하는 패션을 공개, 슈만의 독특한 취향이 느껴지는 패션이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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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그룹 S.E.S의 멤버 슈가 깜짝 리폼실력을 뽐낸 근황을 전했다.
슈가 2일 개인 SNS를 통해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청치마인 듯 청바지인 듯 헷갈리게 하는 패션을 공개, 슈만의 독특한 취향이 느껴지는 패션이었다.
슈는 "안 입는 옷 리폼~하기 바지랑 바람막이를 더하면 치마 완성!"이라며 "#shoo#shoodesu#슈#daily"이라며 리폼실력을 전했다.
이에 한 매체는 '난해한 패션'이란 제목으로 기사화했고 이는 유명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재주도 많으신 슈여왕님♡우월유전자", "역시... 금손~리폼솜씨 좋은 수영씨"라며 감탄하는 분위기.
이외에도 팬들은 "노래하는모습기대되요", "응원합니다. 이제 할만큼 했으니 행복하게 잘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바.
이후 지난 4월에는 첫 개인 방송으로 방송에 복귀했으나 선정적인 의상과 걸그룹 댄스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14일, 슈는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다시 복귀한 그는"벼랑 끝에 떨어질 것만 같았지만 다시 일어섰다"며 "(저 떄문에) 많은 많은 피해를 입고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다시는 반복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살겠다"며 새로 시작하는 다짐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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