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윤정희 부부, 지금으로 치면 비♥김태희 능가할 정도 (이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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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백건우 윤정희 부부의 인기가 비 김태희 부부의 인기에 비유됐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세기의 커플 백건우 윤정희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그런 백건우를 더 유명하게 만든 건 여배우 윤정희와 결혼.
1976년 결혼한 백건우 윤정희 부부의 인기는 지금으로 비유하면 김태희 비 커플을 능가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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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백건우 윤정희 부부의 인기가 비 김태희 부부의 인기에 비유됐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세기의 커플 백건우 윤정희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백건우는 세계에 이름을 알린 최초의 월드클래스 한국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15살에 국제 콩쿠르에 나갔고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지휘자 눈에 들어 전액 장학금을 받고 줄리어드 음대에 들어갔다. 그 지휘자가 레너드 번스타인이었다.
그런 백건우를 더 유명하게 만든 건 여배우 윤정희와 결혼. 1976년 결혼한 백건우 윤정희 부부의 인기는 지금으로 비유하면 김태희 비 커플을 능가할 정도. 윤정희 배우는 1966년 신인배우 오디션에 경쟁률 1200:1을 뚫고 합격했다.
윤정희는 남정임, 문희와 60년대 70년대 한국 영화사를 이끌었을 정도로 온 국민이 사랑한 여배우로 각종 로맨스물 섭렵, 사극과 액션에 이르기까지 300편이 넘는 작품에서 활약했다. 남희석은 “옛날인데 지금도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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