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이정현 "노홍철 책방 건물서 2년 거주하다 이사"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0. 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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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노홍철 책방 건물에서 거주하다 이사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배우 이정현과 그룹 오마이걸의 미미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다만 119회에서 멈춘 이유에 대해 "그 당시 노홍철 형님 철든 책방 거물이 있는데 거기서 2년 정도 살고 작년에 이사하게 됐다. 그 시기가 딱 '구해줘! 홈즈' 119회였다. 제가 이사를 하기 위해 진짜 열심히 봤다. 이사를 성공해서 지금은 잠깐 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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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정현이 노홍철 책방 건물에서 거주하다 이사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배우 이정현과 그룹 오마이걸의 미미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구해줘! 홈즈'를 보며 집 공부를 했다는 이정현은 "제가 1회부터 119회까지 봤다"며 "한성대입구역 쪽에 한옥이 나왔는데 가서 살고 싶다고 메모도 붙이고 그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만 한옥집에 입주하지 못했지만, 이정현은 "대신 더 좋은 곳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119회에서 멈춘 이유에 대해 "그 당시 노홍철 형님 철든 책방 거물이 있는데 거기서 2년 정도 살고 작년에 이사하게 됐다. 그 시기가 딱 '구해줘! 홈즈' 119회였다. 제가 이사를 하기 위해 진짜 열심히 봤다. 이사를 성공해서 지금은 잠깐 쉬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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