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제이홉 '러시아워', 아이튠즈 62개국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원강자 크러쉬(Crush)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j-hope)의 협업곡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2일 아이튠즈 차트에 따르면 크러쉬(Crush)의 '러시 아워'(Rush Hour/ Feat. j-hope of BTS)가 지난달 30일 레바논 싱글차트 정상에 오르며, 9월 22일 발표 이후 총 6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음원강자 크러쉬(Crush)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j-hope)의 협업곡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2일 아이튠즈 차트에 따르면 크러쉬(Crush)의 ‘러시 아워’(Rush Hour/ Feat. j-hope of BTS)가 지난달 30일 레바논 싱글차트 정상에 오르며, 9월 22일 발표 이후 총 6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러시아워’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월드와이드, 유러피언 차트 1위에 올랐고 미국, 브라질, 멕시코를 비롯해 프랑스, 스웨덴, 러시아, 이집트, 케냐,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다수의 국가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아이튠즈 미국 차트에서는 발표 8시간 만에 4590의 높은 세일즈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제이홉은 피처링과 작사로 참여한 ‘러시 아워’를 포함해 자신의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의 더블 타이틀곡 ‘모어’와 ‘방화’까지 올해에만 이 차트에 세 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러시 아워’는 영국 라디오 네트워크의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주간 인기차트 차트에도 진입, 3일간의 집계만으로 27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 4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러시 아워’는 단 15시간 집계만으로 지난주 빌보드 차트에도 입성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8위, 핫 트렌딩 송 차트 4위에 올랐다. 국내에선 발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차선 도로에 누워 잠을 자다니”…승용차 몰고가던 운전자 ‘아찔’
- “몸도 아픕니다” 월급 100만원 받고 욕먹는 ‘이 분’ 누군가 했더니
- 또 자영업자 울리는 먹튀…남녀 8명이 14만원어치 먹고 도망
- 34평 새 아파트 전세가 1억원대까지…입주 폭탄이 낳은 역전세난 [부동산360]
- 인니 축구장 사망자 경찰 2명 포함 174명 늘어…“최루탄 놀란 관중, 출구 몰려 압사”
- “심야택시비 7만원, 차라리 모텔 가자” 난리난 야놀자 ‘웬 떡이냐’
- 배우 박민영 언니, 사외이사 내려왔다…열애설 보도 하루만
- “할인 쥐꼬리 아이폰 말고, 반값 폴더블폰 어때?” 삼성, 가격 더 내린다?
- 37세 나이 차 극복 ‘다정한 부부’ 혼인신고 마쳤다…“곱게 좀 봐달라”
- “남들 짝짓기 연애 예능, 이젠 지겨운데…” 디즈니 ‘뒷북’ 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