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파주고속도로 달리던 BMW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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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2시54분쯤 평택파주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BMW 5시리즈(디젤) 차주인 A씨는 이날 서오산JC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화성시 정남면 용수리 부근에서 계기판에 경고등이 켜지고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곧장 갓길에 주차한 후 대피했다.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해 오후 1시19분쯤 화재를 진압했지만 승용차는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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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일 오후 12시54분쯤 평택파주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BMW 5시리즈(디젤) 차주인 A씨는 이날 서오산JC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화성시 정남면 용수리 부근에서 계기판에 경고등이 켜지고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곧장 갓길에 주차한 후 대피했다.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해 오후 1시19분쯤 화재를 진압했지만 승용차는 전소됐다. 다행히 A씨와 동승자 1명 모두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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