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정부, 노인 예산 삭감..어르신 노후 심화"

정현우 2022. 10. 2.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가 약속과 달리 노인 예산을 줄이고 어르신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2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논평에서 현 정부에선 내년도 경로당 냉난방비 등 예산과 6만 개의 노인 일자리 예산 등을 삭감하면서 어르신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고령사회를 앞둔 상황에서 어르신 노후를 돌보는 게 시급한 과제라며 민주당에선 어르신 돌봄 국가책임제 확대 등 노인 예산 증액을 이번 국회 예산심사과정에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